방죽포해수욕장

Bangjukpo Beach

펜션에서 승용차로 22분 거리

방죽포해수욕장

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입니다.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합니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일출 명소이자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의 하나인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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